다이어트 후 찾아오는 요요현상 막는 방법

-여성들에게 다이어트는 생활의 일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 다이어트 도중 혹은 끝난 후 다시 원래 체중으로 돌아가는 요요현상을 경험 해 보신적이 있죠? 건강을 해치는 요요현상 ! 어떻게 해야 몸매를 유지 해 나갈 수 있을 까요?

chapter 1. 단식은 피하자

-단식은 최소한의 전해질 , 물 말고는 음식을 먹지 않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단식을 하게 되면 에너지 소모가 줄게 되고 비축도니 지방을 아껴서 쓰는 현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에너지가 부족할 경우 , 근육 단백질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쓰기 때문에 체중은 줄더라도 지방이 아닌 근육이 빠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단기간에 살을 뺄 수는 있지만 요요현상이 발생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기 때문에 단식은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chapter 2. 원푸드 다이어트 피하기

-‘원푸드 다이어트’ 는 다이어트를 경험하신 분 이라면 한번쯤 시도 해보았을 방법입니다. 한가지 음식만 장기적으로 섭취함으로써 체내 불균형이 심화 되고 근육 단백질이 감소하기 때문에 건강에 매우 해롭기 때문에 요요현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이제 원푸드 다이어트 는

이제 그만!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저칼로리 식단으로 바꿔봅시다.

chapter 3. 초저열량 식사 피하기

-주로 고도비만 환자들에게 이용되는 초저열량식사는 단기간 체중을 감량하기엔 좋지만 정상식사를 하게 되면 요요현상이 나타납니다. 초저열량 식사의 경우 설사 , 저혈압 , 구토 , 탈모와 같은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이 매우 악화 될 수 있습니다. 만약 꼭 초저열량 식사가 필요하신 분들의 경우 , 전문가와 상의 하신 후 시행 하시는 것이 바람직 한 방법입니다.

올바른 다이어트 , 알고 시작하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이어트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이 많이 있죠? 특히 여성분들이

다이어트에 관해서는 더욱더 이목을 집중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이어트 에도 상식이

중요하다는 것. 알고계시죠? 그렇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탄수화물 제거

-인간의 뇌는 전적으로 양질의 탄수화물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이렇듯 탄수화물은 인간의 주요에너지입니다. 주로 다이어트를 할 때 탄수화물을 줄이고, 단백질을 과다 섭취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렇게 되면 몸에 독성이 많아져 산성화시키기 때문에 우리의 몸에 정말 치명적입니다. 탄수화물 을 줄이되, 견곡류 와 과일, 야채 등을 충분히 섭취해야 우리 몸의 밸런스를 지킬 수 있습니다.

지방 제거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보통 지방이 다이어트의 최대적 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그래도 예전과는 달리 여러 매스컴을 통해 홍보가 많이 돼서 그런지 사람들은 건강한 지방과 해로운 지방의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기 시작했습니다. 건강한 지방의 예를 들자면 주로 견과류, 씨앗,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 과 같은 식품에 속한 지방은 실제로 인체에 매우 유익할뿐더러 체중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마이너스 칼로리 음식이 있다?

-일반적으로 샐러리 , 오리 등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불행하게도 이러한 단순함은 사실이 아닌데요, 물론 이런 음식들이 확실히 칼로리가 매우 낮긴 하지만 총 섭취 칼로리에 여전히 더해집니다.

과일은 무조건 많이 먹어도 좋다?

-과일 과다 섭취는 다이어트에 해가 안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적당량 의 섭취는 수분 , 비타민 등을 공급하여 다이어트를 돕습니다. 하지만 과일은 ‘천연 설탕’ 이라고도 비유합니다.당분이 많은 과일의 경우 오히려 체지방으로 전환 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취침전에는 섭취를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여름을 대비하자 , 봄철 다이어트 비법》

-신년계획 중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시작해도 정작 현실에서 석 달을 지키기가 어려운 정도입니다. 작심삼일도 이젠 그만! 새 봄을 맞아 탄탄한 다이어트 계획을 세워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첫 번째 , 식단에 변화를 주자.

-추위가 지나 기온이 올라가면서 좋은 영양소를 가진 채소와 나물들이 많이 나오죠? 특히 , 제철을 맞은 우리 채소들은 영양성분도 풍부하며 건강에도 좋다. 미나리 , 달래 , 냉이 등은 칼로리가 적으면서 비타민과 무기질을 보충해 준다.

두 번째 , 다이어트 의 필수품 “물”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기 위해 충분한 수분 섭취는 필수!!

또한 이뇨작용을 도움으로써 속의 노폐물과 지방의 연소에 도움을 준다. 다이어트를

하지 않는다 하더라고 일정량의 물을 매일 마셔주는 것이 건강에 유익하다.

세 번째 , 봄에 하면 좋은 운동종류 및 올바른 방법.

걷기 및 조깅

-약간 빠르게 걷는 것부터 시작해 서서히 속도를 조절해 준다. 부담없이 할 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기 때문에 몸에 힘을 빼고 꾸준하게 한다. 일주일에 4~5회 30분에서 한시간 정도 하는 것이 좋으며 수시로 물을 섭취해 주어야 한다.

등 산

-봄철 다이어트의 추천 운동이다. 등산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향상하는 뿐만 아니라 무릎과 관절 그리고 허리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등산을 할 때 , 주의할 점은 자신만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것과 적당한 휴식과 수분섭취를 반복하는 것이다.

스트레칭

-아침의 시작은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보는 것이 어떨까 ? 기상과 동시에 물 한잔을 한 후 가볍게 몸을 풀어 준다. 특히나 아침에는 몸의 긴장이 풀어진 최적의 상태이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할 시, 효과가 가장 놓다.

마른비만 해결 법 , ‘근육량’을 늘리자.

비만 환자들만큼 문제가 되는 것이 마른체형의 마른비만 환자들입니다. 비만이라고 단순히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편견은 버려야합니다. 겉보기에 마른 사람들도 숨겨진 살이 고민인 경우가 있죠 . 이는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 패턴이 가져온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만은 체내 피하에 지방이 많이 쌓여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에너지 섭취량이 소비량을 초과 했을 때 남은 열량이 지방으로 과다하게 축적된 경우입니다. 이에 마른체형이라고 해도 체내 지방이 많으면 비만이 되는 것입니다.

마른 비만의 사람의 사람들은 체중조절 보다는 잘못된 식습관이 원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형개선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체중에 연연하지말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충분한 영양 섭취가중요하고 전신을 골고루 움직여 주는 운동을 하면 됩니다.

운동과 영양섭취에 신경 쓰면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면 몸의 제 성분이 균형 잡히게 발달하면서 오히려 체중이 늘 수는 있습니다. 근육이 성장해 체중은 늘지만 무게가 가벼운 체지방은 분해되어 사이즈가 줄어듭니다.

운동과 함께 고단백 , 풍부한 채소를 곁들인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마른 비만인 사람들은 대다수 저 칼로리 식이요법을 합니다. 이로인해 근 손실을 초래하고 있는 격이되는데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를 해줘야합니다. 따라서 찬으로 채소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가장 좋으며 이로 인해 배변 활동이 활발해지기 때문이죠.

균형잡힌 식습관을 유지하여 바른미만에서 탈출해 봅시다.

^^

다이어트 후 피부처짐 현상 ,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살이 빠지면서 체지방이 줄어들게 되면 겉 피부도 함께 줄어들어야 하는데 , 그 속도의 차이가 있을 경우 겉 피부는 여전히 늘어나 있는 채로 체지방만 줄어들어 피부가 늘어지고 쳐지는 현상 때문에 고민중인 여성분들이 계실겁니다. 일상생활에서 습관만 들여주면 이러한 현상을 방지 할 수있는데요. 그 TIP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과도한 감량을 피할 것

-급격한 체중감량은 피부의 탄력을 저하시키고 피부처짐 현상을 야기 시킵니다. 다이어트 계획을 세울 때는 목표 감량 수치와 다이어트 기간을 적절하게 그리고 체계적으로 구성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급하게 감량을 진행 할 경우 우리 몸 건강에도 좋지 않지만 피부에도 무리한 영향이 갈 수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트레칭 과 근력운동을 병행 할 것

-여성분들의 경우 식이요법과 조깅 , 줄넘기와 같은 유산소운동을 많이 하는데, 피부 처짐방지 와 탄력을 위해서는 스트레칭과 근력운동이 동반되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군육과 피부의 탄력 그리고 건강을 향상시켜 주기 때문에 아름답고 멋진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필수과정 이라 할 수 있겠네요. 스트레칭은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 때 까지 수시로 해 주는 것이 좋으며 , 근력운동은 일주일에 3~4회 정도 해주는 것이 피부탄력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입니다.

수분섭취는 수시로 해줄 것

-항상 다이어트 하면 끊임없이 나오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수분섭취’입니다. 건조해지는 피부 때문에 수분섭취는 촉촉하고 탄력있는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루에 2L 이상 물을 마시기가 힘들다면 , 이온음료와 같은 수분섭취를 돕는 식품을 드셔도 됩니다.

다이어트 시작할 때 알아두면 좋은 T.I.P

-모든 것들이 그렇겠지만 다이어트는 시작이 중요하다 라는 느낌을 더욱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여자들의 평생 숙제라고 읻컫는 ‘다이어트’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다이어트를 시작할 때 알아 두면 유용한 방법 3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한 가지 운동을 꾸준히 할 것

-처음 다이어트 운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자신이 빼려는 부위와 함께 연결된 운동을 정하세요!

아마 부위별로 여러 가지 운동들이 많을 텐데요 , 그 중 자신이 자주 할 수있고 할만한 운동으로 고르는것이 가장 좋다는거~ 유산소 운동을 하시고 싶으시다면 유산소 운동을 고르셔도 되고 스쿼트 를 하고 싶다면 스쿼트 만 꾸준히 하셔도 좋고, 요가 나 필라테스 도 좋아요~

2.운동할 시간을 만드는 것

-아마 요즘 같이 바쁜 현대인들 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짬을 내서 꾸준히 하다보면 분명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거에요 ‘하루 15분 다이어트’ 라고 해서 인터넷 상에 짧은 시간에 최대의 칼로리를 소모하는 운동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은 단시간에 땀을 많이 배출하기 때문에 퇴근 후 지친 몸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역할도 할 수 있습니다.

3.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것

-대부분 단기간 다이어트를 하셨던 분들은 실패경험이 분명 있을 거에요 . 그럴 때 마다 자신감도 상실되고 , 오히려 스트레스로 인한 폭식 등으로 다이어트가 무용지물이 된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럴 땐 몸을 천천히 달래가면서 더 나은 방법 으로 다시 시작 하면 됩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라는 말도 있잖아요 이렇듯 다이어트 역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것이 성공하는 것 이 랍니다.

기초대사량 높이는 방법

-기초대사량이란 우리몸의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를 말합니다. 우리체온을 적절하게 유지해주고 심장을 뛰게 하고 호흡을 하게 만드는 등 우리가 살아가기 위한 에너지원입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개인의 차이가 있는데요 , 기초대사량이 높다는 것은 에너지 소비가 활발하다는 뜻으로 같은 양의 음식물을 먹더라도 기초대사량이 높은 사람이 살이 더 찌지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날씬하고 싶다면 기초대사량 부터 높여야합니다.

1. 근육량

-근육은 자체 생존을 위해 끊임없이 운동하고 칼로리 소모에 불을 붙입니다. 따라서 체지방에 비해 근육이 많은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게 되어 기초대사량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근육량과 기초대사량은 비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초대사량의 40%는 근육이 차지합니다. 유산소 운동만 하지 말고 무산소 운동을 병행해 근육량을 길러주어야 합니다.

2. 단백질 섭취

-근육 손실은 기초대사량 저하로 이어지기 때문에 근육 손실을 막기 위해서는 단백질을 잘 섭취해줘야 합니다. 단백질이 높은 음식은 소고기 사태, 돼지고기 등심, 닭고기 가슴살, 계란, 참치 캔, 흰 살 생선, 두부, 우유 등이 있습니다. 운동량과 근육량에 따라 단백질을 적절하게 섭취해야 합니다.

3. 충분한 물

-물을 마시면 신체 내부의 장기가 활성화되기 때문에 기초 대사량이 높아지게 되니다. 근육 내 교감 신경계가 활성화 되고 혈액 내 노르에피네프린이라는 교감신경자극 물질도 증가합니다. 교감신경계가 활성화되면 우리 몸속의 열 생산이 촉진되어 에너지 소비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물을 자주 많이 마시는 습관을 갖도록 합니다.

4. 숙 면

-숙면을 취하면 피부 세포나 근육 합성을 촉진하는 성장 호르몬이 분비되면서 근육의 합성이 활발해지게 됩니다. 또 자율 신경 균형이 정돈되어 다음 날 대사량을 확실하게 높여줍니다. 그렇다고 지나치게 많이 자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리게 되는데요. 멜라토닌 분비를 위한 10~2시 사이에 잠자리에 들도록 하고 90분 단위의 수면을 지키도록 합니다.

5. 몸 움직이기

-일주일에 4회 40분 이상 유산소 운동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입니다. 이 때 호흡이 조금 힘들 정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큰 다리 근육을 사용하고 많은 산소를 마시면서 오래 할 수 있는 런닝 머신이나 등산, 워킹의 운동이 좋습니다. 운동할 시간이 따로 없다면 평소 생활 속에서도 에스컬레이터보다는 계단을 사용하도록 하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오트를 이용한 음식]

보통의 핫케이크와는 다르게 오트밀로 만든 팬케이크는 열량은 낮고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기에 다이어트에 도움이된다.

그리고 일반 빵가루로 만드는 것 보다는 다르기 때문에 소화도 잘되고 변비도 없애줌으로써 복부의 군살제거에 탁월한효과가 있다.

현재 그래서 만들어진 수 많은 다이어트 방법중에 단연코 최고로 뽑히고있으며 귀리다이어트·오트다이어트라는 용어까지 나왔을정도이다.

귀리는 모양을 살펴보면 보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약간 갸름하고 보리처럼 껍질귀리와 쌀귀리가 있으며 흑색, 적색, 황색, 백색 등의 종류가 다양한 곡물이다. 귀리는 다소 생소할건데 아무래도 귀리의 생산량이 적고 도정이 까다로와 국내에서는 거의 재배되지않고있기 때문일것이다.

[폐경 여성들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오트]

귀리안에 들어있는 폴리페놀들은 혈관의 건강을 높여주어 폐경 여성들의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는 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혈당치를 조절해주는 오트]

귀리 오트를 섭취하면 혈압이 약간 내려가고 혈당치와 인슐린치가 안정된다.

실험동물의 암을 예방하는 화합물을 함유하고있다.

귀리는 단백질 소화효소인 프로테아제의 작용을 저해하는 물질을 고농도로 함유하고있는데 그 물질이 장관내에서 바이러스나 발암물질의 활성을 약화하여 소염작용과 항암작용 특히 장안에 피를 증가시켜 장내에서 일으키는 암에대한 항암작용을 나타낸다.

또한 귀리의 변의 부피를 증가시켜 장내에 존재하는 발암물질의 농도를 희석하는 효과가있다.

따라서 배변이 원만해지면 암이나 게실증 등의 여러 가지 문제가 개선된다. 그리고 혈당치를 조절해주기 때문에 식곤증유발을 억제해주는 기능까지한다.

[피부의 염증을 억제시켜주는 오트]

오트는 접촉습진과 같은 피부병에 대하여 소염을 가지고있다.

최근의 연구에서 귀리는 염증 촉진제로 작용하는 프로스타글라딘의 생성력을 강력히 저지하는것이 확인되어 피부미용에 좋다고한다.

특히 마른버짐 치료에 귀리를 팩으로 만들어서 사용하면 좋다.

[오트의 활용법을 알자]

귀리(오트 Oats)는 조리과정을 거치지 않고 먹기에는 단단하기 때문에 대부분 공정/요리 과정을 거쳐서 다양한 형태로 섭취하는데, 서양에서는 특히 오트의 껍질을 벗겨 찐 다음 롤러로 으깨어 씨리얼 처럼 납작하게 만들어 (Instant Rolled Oats) 우유에 부어서 아침식사로 많이 소비되고 있다.

그밖에 인스턴트보다 조금 두꺼운, 전통적으로 먹던 롤드오트(rolled oats/ old fashioned) 또는 오트를 가루를 내거나, 토막(steel-cut) 또는 으깨어(crushed)서도 시판되고 있다.

다이어트 보조식품으로도 만들어지고 일일이 아침마다 바쁜시간쪼개어서 밥을 챙겨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는 식사대용으로도 활용되고있으며 심지어 한방다이어트에서도 오트성분이 들어가는 환약으로 쓰이고있다.

건강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아서 요즘은 화장품으로 만들어지기도 하면서 귀리 그 자체로써 전 세계 10대 슈퍼푸드에 속한다.

우유 외에 물을 부어 끓여 먹기도 하고, 차갑게 식혀서 디저트로 먹기도 하고, 함께 곁들이는 생과일이나 마른 과일, 견과류, 시나몬가루와 같은 향신료 등도 다양하게 응용될 수 있다. 그 중에서 북유럽과 러시아 지방에 전통 아침 식사였던 포리지(Porridge) 역시 달콤한 죽으로 오트를 사용해서 만들기도한다.

귀리(오트 Oats)가 타임지에서 10대 세계 슈퍼 푸드 7위에 선정되며 우리나라에서도 함께 더욱 주목받은데다가 현재 전라도 정읍에서 우리나라 최초 귀리 농사를 시작하고 명품화 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더 많이 소개 되고 있다고 한다. 소화성도 좋고 다양한 기능들이 많아서 기능성 식품이나 의약품으로 간간히 쓰이며 선진국의 주 관심대상이 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