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색의 변화만으로도 건강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갑자기 낯빛에 변화가 생기면 정밀검사를 받는게 좋습니다.

자신의 몸의 적신호가 발생했다면 얼굴색을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1. 눈

눈이 자주 충혈되면 간에 스트레스나 음주 독이 많이 쌓여있어 간에 열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자주 간을 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코

코는 인체의 척추에 해당하므로 코가 똑바르지 않다는 것은 척추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마하며, 코끝이 붉은 빛을 띨

경우 방광염이나 신장, 생식기 쪽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3. 귀

귀가 검고 귓볼이 갈라지고 벗겨진다면 신장 기운이 약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4. 입술

약한 색을 띠면 혈이 부족하다는 것을 뜻하고 검은빛을 띠면 심장이 열을 받고 피가 탁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 얼굴색으로 건강 체크해보기

안색이 밝으면 건강도 좋다는 것을 뜻합니다. 한방에서는 간장,심장,비장,폐,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그 증세가 얼굴로 나타

난다고 합니다. 얼굴색을 살펴보고 건강을 미리 체크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1) 호흡기

얼굴색이 희다면 폐 기능과 호흡기가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폐는 오장육부의 모든 기를 주관하는 장기입니다. 그래서

폐가 약하면 감기,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이 안 좋으며, 폐 기능이 약하면 외부 환경에 매우 민감하여 찬바람을 쏘이거나 찬 음

식만 먹어도 기침을 합니다. 맑은 공기를 자주 마시고 정기적으로 삼림욕을 하는 것도 호흡기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폐를

튼튼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데는 도라지와  살구씨, 오미자 등이 효과적입니다. 또 인삼이나 도라지 등 열이 있는

음식이 호흡기 강화에 좋습니다.

2) 빈혈과 소화기관

빈혈이 있거나 소화기관이 약해졌을 때 누런 얼굴빛이 됩니다. 소화에 관여하는 담즙이 제대로 내려가지 못하고 피부에 넘

치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소화기능을 높여주는 자스민차나 신장의 활동을 돕는 오미자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위

에 좋은 음식으로는 양배추, 조리한 양파, 호박처럼 단맛이 도는 채소류와 순무, 우엉, 차조기, 재첩 등이 있습니다. 이뇨 작

용이 뛰어난 옥수수 수염차를 마시는 것도 방법이고 평소보다 일찍 자고 저녁 이후엔 지나친 수분 섭취도 자제해야 합니다.

3) 심장

얼굴이 자주 붉어지거나 달아오르면 심장 질환에 문제가 있습니다. 성질이 맵거나 뜨거운 것은 가능한 한 먹지 말고 술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심장과 혈관을 튼튼히 해주는 씀바귀, 살구, 치자, 붉은 팥이 좋습니다. 혈전 생성을 막고 혈압을

진정시키는 양파와 마른 표고버슷을 먹으면 심장의 열을 낮춰줍니다. 채소의 비타민과 무기질은 심장에 기운을 주는데

특히 냉이, 달래 등은 심장을 강하게 해줍니다. 무리한 운동보다는 매일 규칙적으로 할 수 있는 운동이나 산책 등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4) 간, 신장

얼굴색이 전체적으로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하고 색이 변한다면 한번쯤 건강을 의심해 볼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몸밖으로

노폐물이 제대로 걸러지지 않기 때문인데 이때는 목욕을 자주 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의 노폐물이 빨리 없어지게 하는것

이 좋습니다. 이때는 목욕을 자주 해 혈액순환을 돕고 근육의 노폐물을 빨리 없어지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로 결명자, 모과,오가피가 있으며 차로 자주 마시면 좋습니다. 쇠고기, 대추, 아욱 등 성질이 단 음식이 좋고 냉이

, 미나리, 시금치, 구기자, 김은 간의 기를 도와줍니다. 신장을 튼튼하게 하는 재료로는 복준자, 두충, 검정콩 등이 있습니다.

전 세계인에게 가장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영양소 비타민C. 워낙 친근하고 익숙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많이 먹는

경우가 있는데요. 항상화 기능을  돕는 비타민C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천연 비타민 C와 합성 비타민C 중 어떤 것이 더 좋은건가요?

천연 비타민C는 아세롤라 같은 과일에서 추출한 것이며, 합성 비타민C는 타피오카, 옥수수 등 식물에서 포도당을 추출해

이를 발효하는 과정을 거쳐 비타민C를 얻습니다. 비타민C는 구조가 매우 단순한 영양제 이므로 추출방법에 차이가 있을뿐

두 비타민C는 구조적으로 같으며, 어떤 것을 먹어도 우리 몸은 똑같은 비타민C로 받아들여집니다. 사실 100% 천연비타민

C를 만들기란 이론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천연이냐 합성이냐를 따지기보다는 어떤 것이든 1일 권장량에 맞춰 올바르게 복용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영국과 중국에서 생산된 비타민C 원료에 큰 차이가 있나요?

세계적으로 비타민C의 원료를 생산하는 나라는 영국과 중국 두 나라뿐입니다. 최근 중국산 원료로 만든 저가형 비타민C가

마트에서 판매되면서 원료에 대한 신뢰성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영국산이든, 중국산이든 성분과 효능은 동일하며

단, 비타민C를 고를 때는 해당 제품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따져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나뉜 비타민은 어떻게 다른가요?

의약품은 질병의 치료 및 예방을, 건강기능식품은 건강 유지와 개선을 목적으로 합니다. 하지만 의약품이든 건강기능식품

이든 비타민C 원료는 동일하며, 함량 기준이 조금씩 다르지만 실제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건강 유지 목적으로는 의약품

과 건강기능식품 모두 괜찮습니다. 원래 비타민C 결핍 예방을 위해서는 하루 5회 이상 다량의 채소와 과일을 먹야하는데

현실적으로 이 횟수와 용량을 지키기란 불가능하고, 사람은 다른 포유류와 달리 몸속에서 비타민C를 만들지도 못하므로,

어떤 종류든 따로 비타민C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비타민에 표기된 1000mg, 500mg 같은 용량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비타민C 제재는 비타민C와 부형제로 이루어지며, 제품에 표기된 용량은 1정에 포함된 비타민C의 함유량을 말합니다. 현

재 성인의 비타민C 결핍증을 예방하는 권장  섭취량은 약 100mg 정도이지만 일반적으로 하루 100~200mg까지 복용

할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철분 흡수 촉진은 200mg 이상, 감기는 1000mg , 녹내장은 2000mg을 복용해야 효과가 있

기 때문입니다. 비타민 C는 상둉되고 남은 것이 소변에 녹아 배출되므로, 하루 200mg 이하라면 고용량으로 복용하는것

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5. 츄잉정, 분말, 알약 등 어떤 타입의 비타민C를 선택해야 할까요 ?

시중에는 다양한 타입의 비타민C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보통 입안에 염증이 생기면 씹어 먹는 츄잉정을 찾는 이들이 많은데

사실 비타민C는 구내염 개선 효과가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비타민C의 신맛이 구내염을 자극하는 것은 물론 츄잉정

자체만으로는 비타민 함유량이 적고 치아의 에나멜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가급적 물과

함께 삼키는 알약 형태의 비타민C를 이용할 것을 권하며, 식후에 섭취하도록 합니다.

6. 비타민C의 효능은 무엇이고 부족할 때는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몸속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기능으로 노화를 방지하고 각종 염증 증상을 개선 시킵니다. 또

상처 치유 및 수술 후 회복에 도움을 주며, 면역체계를 강화시켜 감기도 예방합니다. 최근에는 비타민C의 심혈관계 질환

예방 효과와 항암 효과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비타민C 결핍이 3개월 이상 진행되면 잇몸, 치아 등에 구강 질환이 생기고

모세혈관이 파열되는 괴혈병이 일어날 수 있어 치명적입니다. 특히 흡연자, 임산부, 수유부, 아스피린 장기 복용자들은 비

타민C 요구량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마른사람 중에서 기운이 없고 무기력함을 많이 느끼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러다 보면 피곤하게 되고 식욕도 저하되는

현상이 일어나 살을 찌우기가 더욱 힘들어 지는데요, 생활 속 작은 습관의 실천으로 피곤함을 예방할 수 있으니 오늘부터

적극적으로 실천 해보시길바랍니다.

★ 피곤함을 물리치는 습관 ★

1. 하루 1.5~2L의 물을  섭취한다

수많은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세포에서 가장 필수적인 영양소는 물입니다. 충분한 물이 있어야 모든 영양소가 원활하게 작용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마신물은 30초안에 혈액에 도달하고 이는 혈류를 원활히 하여 혈액순환을 돕고, 노폐물 배출에 중

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나이를 먹어감에 띠라 만성적인 탈수에 빠지게 되는데, 젊은 사람들도 만성적인 탈수증에 빠져 갈

증조차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분을 앗아가는 커피나 녹차는 되도록 피하고, 순수한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설탕,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 술, 튀긴 음식은 되도록 먹지 않는다

호르몬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고, 장 속의 나쁜 세균들이 좋아하는 음식입니다. 툭히, 단 음식은 장내에서 세균 증식이 일어

나 장의 기능이 깨지게 됩니다. 그러면 장 안의 독소를이 인체로 흡수되어 자연히 몸이 피로해집니다.

3. 현미밥과 단백질, 식이섬유를 많이 먹는다

쌀겨에는 식이섬유를 비롯해 유용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정제된 흰 쌀밥에는 영양소가

얼마 남아있지 않아 영양소가 풍부한 현미밥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살코기나 생선, 콩, 두부, 삶은 달걀 등에서는 잘 좋은

단백질을 섭취합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와 비타민이 듬뿍 들어있는 나물류,해조류,푸른 잎 채소를 많이 먹도록합니다.

4. 일찍 잠자리에 든다

사람의 호르몬은 수면과 관련 있기 때문에 너무 늦게 자거나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 것은 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오후 11시 이전에 잠지레 들고, 아침에 일어나 햇빛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5. 매일 스트레칭 한다

하루 10분의 전신의 근육을 골고루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들이면 만성적인 근육과 통증의 피로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만성피로가 있을 때는 근육을 쓰는 근력운동보다는, 체조와 같은 스트레칭이 훨씬 바람직 합니다.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으로 점점 무기력해지는 현대인의 장. 장은 크게 소장과 대장으로 구성되며 , 그 길이는 8m

에 이릅니다. 입을 통해 들어온 음식물은 위를 거쳐 소장으로 내려오는데, 이곳에서 대부분의 영양분이 흡수됩니다. 대장에

서는 남은 음식물의 수분을 빨아들인 뒤 나머지를 대변으로 배출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외부 요인에 의해서 원활하

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장운동 저하, 혹은 장 과다 운동 등으로 인해 복통, 변비, 설사 등이 유발 됩니다.

[ 장트러블 원인 ]

1.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교감 신경이 흥분해 순간적으로 많은 혈액을 근육에 공급해 상대적으로 소화기관에는 평소보다 적은 양

의 혈액만 있게 됩니다. 따라서 의지와는 상관없이 소화기관의 운동이 느려지는데 이러한 경우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을 받

거나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나기 쉽습니다.

★ 해 결 방 안 ★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원인인 만큼 스트레스를 최대한 덜 박고, 빨리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정된 자세로 눈을 감고 명

상을 하거나 경쟁심이나 질투 등의 자극적인 생각을 되도록 버립니다. 적당한 운동도 엔돌핀을 생성해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대장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해 물을 충분히 마시는 습관, 규칙전인 배변 습관도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2.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는다

대장암 환자가 급증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서구식 식생활 중 과다한 육류 섭취와 고지방식을 꼽습니다. 동물성 지방을 많

이 섭취하면ㄴ 간에서 콜레스테롤 담즙산의 분비가 증가되어 발암물질을 만들고 세포를 손상시킵니다. 또한 불규칙한 생

활습관, 과도한 음주, 흡연도 대장암의 원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 해 결 방 안 ★

주요 원인인 지방질이 많은 음식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붉은 살코리를 많이 먹는 것도 피합니다. 조리할 때는 굽

거나 튀기기보다 삶거나 찌는 것이 좋으며 신선한 채소 등을 통해 섬유질의 섭취를 늘립니다. 걷기나 달리기 등 일상생활

에서 무리 없이 실천할 수 있는 운동을 주 5회이상 하루 30분정도 꾸준히 운동해주면 좋습니다. 운동을 하면 면역물질

생성이 촉진되어 암을 유발하는 호르몬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식생활이 불규칙 하다

불규칙한 식사는 기능성 위장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이 됩니다. 대장은 대변에서 수분을 흡수하는 데 장 운동량의 저하로 몸

속에서 오래 머물러 있으면 대변이 단단해져 변을 보기 힘든 변비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관장약으로 장을 억지로 비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장을 인위적으로 자극 하여 장 건강에 매우 좋지 않습니다.

★ 해 결 방 안 ★

규칙적인 세끼 식사와 5대 영양소를 고루 갖춘 6가지 식품군(곡류,어육류,채소,지방,우유,과일)을 고루 먹어야 합니다. 다

챙기기 힘들다면 최소한 곡류,어육류,채소 중에서 각각 헌개 혹은 그 이상을 골라 먹도록 하며 곡류군에는 쌀, 잡곡, 빵,

국수,감자,고구마,옥수수 등이 있으며 어육류군에는 육류,생선류,두부,달걀 등이 있습니다. 우유와 과일은 간식으로 먹

으면 더욱 좋습니다. 아침에 밥을 차려먹기가 힘들다면 시리얼에 샐러드나 치즈, 달걀 등을 곁들이면 영양 면에서 더욱

좋습니다.

몸의 컨디션이 좋지 않을때 목욕 으로 몸이 개운해지고 심신이 안정되는 이유는 목욕물의 수압이 우리 몸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이를 정수압 작용이라고 하는데 혈액이나 간장과 비장의 기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슴

밑까지 목욕물에 담그는 반신욕은 심장이나 폐에 부담이 적어 오랫동안 물속에 있을 수 있고 긴장을 풀어주는 목욕

법이기도 합니다.

1) 냉증 해소

냉증은 손발이나 허리 부분의 냉한 감각과 두통이나 어깨 결림이 동반 됩니다. 취침 전 38℃ 정도의 물로 30분 정도 반신욕

을 하면 심장과 온몸이 데워지고 긴장이 풀립니다. 뜨거운 물에 반신욕이나 요탕으로 3분간 몸을 담갔다가 욕조에서 나와

손발에 10초간 냉수를 끼얹는 것을 5번 반복하면 됩니다.

2) 요 통

장시간의  운전, 근육의 과로로 인해 생기는 요통이나 나이가 들면서 척추가 변형되어 생기는 요통은 목욕으로 통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허리 통증에는 혈액순환을 좋아지게 해서 근육에 쌓인 젖산 등의 피로물질을 씻어내는 온열 효과나

관절이 갖고 있는 체중의 부담을 덜어주는 부력 효과가 제 기능을 발휘하게 됩니다.

목욕의 순서는, ① 온탕(5분간 전신욕) → ② 열탕(2~3분간 요탕) → ③ 온탕(반신욕과 가벼운 스트레칭) 입니다.

3)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가장 좋은 목욕법은 37~39℃의 목욕물에 20~30분간 몸을 담그는 것입니다. 미온 효과로 부교감

신경의 작욕이 활발해지고, 부력효과가 있어 심심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4) 위 통

위산과다일 경우에는 40℃ 이상의 뜨거운 목욕물에 5분 정도 몸을 담그면, 피부 혈관의 확장 작용으로 위산 분비가 줄어

듭니다. 아침이나 낮 동안에는 뜨거운 물로 목욕하고 취침 전에는 물에 몸을 충분히 담그는 것이 좋으며 만성 위염의 일종

으로 식후에 체한 듯한 느낌이 드는 위약이나 저산증이라면 38~40℃의 미지근한 목욕물에 몸을 충분히 담갔다 욕조에서

나온 직후 배에 찬물을 끼얹습니다. 체력이 약해 목욕을 오래 할 수 없다면 샤워기로 온수와 냉수를 번갈아 배에 끼얹는방

법도 좋습니다.

5) 숙 면

취침 1시간 전에 37~39℃의 미지근한 목욕물에 20~30분간 몸을 담그고 족욕과 함께 하면 숙면에 도움이 됩니다. 42℃

이상의 뜨거운 물을 무플까지 오도록 받은 다음 물속에서 5분간 천천히 걷고, 차가운 물에서 10초간 천천히 걷는 것을 5

번 반복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습니다.

6) 두 통

만성두통에는 42℃ 이상의 목욕물에 반신욕, 특히 허리 아래만 담그는 요탕이 효과적입니다. 발만 5분간 담갔다가 조금

쉬고 또 5분간 담그는 것을 3회정도 반복해도 좋습니다. 요탕을 할 때는 상반신이 춥지 않도록 수건으로 어깨를 감싸는

것이 좋으며 갑자기 찾아오는 편두통은 목욕보다는 손을 물에 담그는 온열 자극이 더 쉽고 현실적인 방법입니다. 통증

과 함께 핏기가 사라지면서 얼굴이 푸르스름해지는 사람이라면 42℃ 이상의 뜨거운 물을 , 반대로 얼굴이 붉어지는 사

람이라면 18℃정도의 물에  손을 담그도록 합니다. 5분간 담갔다가 2분간 쉬는것을 3번 정도 반복하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의학적으로 '순환이 원활하다' 라는 것은 몸이 균형을 이루고 면역력이 높아 자연 치유력이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따라서

체내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것은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려는 노력 즉, 양생의 기본이 됩니다. 생활 속 순환 장애를 예방하여

몸을 최적화 한 다음,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해 체중을 늘리도록 합니다.

[ 순환을 잘 되게 하는 방법 ]

1. 잘못된 식습관을 교정한다

기름진 음식, 육류 위주의 식습관, 인스턴트식품과 가공식품, 술과 밀가루 듬식 등의 섭취와 과식, 폭식 등 잘못된 식습관은 우리

몸의 순환을 방해합니다. 혈관 질환에 위험이 있다면 달걀노른자나 오징어 , 새우, 육류의 내장 등 ㅋㄹ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의

섭취를 줄이도록 합니다. 동물성 지방이나 유체품보다 생선이나 들기름에 많이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 섭취를 늘리고 잡곡류, 해

조류, 채소, 과일 등 수용성 식이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합니다, 또한 호박처럼 따뜻한 성질을 지닌 식품 역시

몸 속 순환을 돕고, 위나 장에 좋은 식품도 소화 흡수와 배설을 원활하게 하여 도움이 됩니다.

2.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신다

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기 때문에 몸 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쌓이는 것을 막아주고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므로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 몸이 차거나 자주 붓는 사람이 물을 많이 마시면 오히려 탈이 날 수 있습니다. 수분 대사가 원활하지 않은 경

우 섭취한 물이 배출되지 않아 혈액의 농도를 붉게 만들고 혈관을 압박해 혈액순환을 어렵게 만들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

니다.

3. 적당한 운동을 하고 장을 청정하게 만든다

운동을 하면 호흡이 거칠어지면서 폐에서 혈액으로 유입되는산소의 양이 많아지게 됩니다. 심장에서 전신으로 보내는 혈액의

흐름 또한 활발해지므로 혈액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한편, 장에서 노폐물이 배출되지 않으면 독소가 쌓이고 이것이 혈

액을 타고 몸 곳곳을 돌며 혈액을 탁하게 하고 신진대사를 방해합니다. 띠라서 식이 섬유가 풍부한 식품의 충분한 섭취 와 건

강한 배변 습관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4. 기순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 [ 미꾸라지 ]

추어는 성질이 따뜻하고 기를 보강하며 원기를 끌어올리는 식품입니다. 원기가 떨어져 소화기능의 저하와 배가 냉해서 오는 설

사에 특히 효과적입니다. 몸을 따뜩하게 하는 부추나 산초를 같이 먹으면 기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습니다.

기순환이 좋지 않다는 것은 원기가 떨어 졌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가급적 식재료의 형태를 소화 흡수가 잘되게끔 찌거나 갈아

서 먹는 것이 좋다.

5. 림프순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 [ 검은콩 ]

검은콩은 모든 순환에 좋습니다. 피를 맑게 하고 체내 수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이뇨 작용을 하고 특히 해독 작용이 뛰어나, 면

역력이 떨어지고 간의 피로가 쌓였을 때 해독 기능 저하로 림프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몸이 붓는 것을 방지 해줍니다. 검은 콩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역할을 하는 이소플리본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여성호르몬 분비 부족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호전시켜

주고 림프순환 기능이 떨어져 생기는 어혈과 습담을 풀어줍니다.

6. 소화기순환에 도움을 주는 음식 [ 표고버섯 ]

표고버섯은 단백질과 가용성 무기 질소물 및 섬유소를 함유하고 있어 체력 보강과 건위 작용, 간장 보호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식욕을 증진하고 소화를 돕고 장의 연동운동을 활발하게 해 소화기순환에 좋고 변비나 설사를 다스립니다. 표고버섯과 등푸른

생선을 같이 먹으면 생선의 불포화지방산이 장에 윤택함을 주기 때문에 기력이 떨어진 노인성 변비에도 좋습니다.

혈액은 건강을 넘어 생명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작용을 합니다. 영양,산소,수분을 전달하는 혈액이 오염되면 건강에 적신호

가 들어오게 됩니다. 현대인들의 흡연,음주,식습관 등으로 인해 오염된 피를 구제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더러운 피, 바닷물로 씻어라 ]

① 굴 , 모시조개

타우린과 아연, 셀레늄과 같은 미네랄이 풍부합니다. 타우린은 혈얍을 낮추고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효과가 있으며 과산화 지질

의 톡성으 제거하는 글루터타온퍼옥시다이아제 라는 효소가 있어 몸의 노화를 막습니다. 열에 안정적인 성분이어서 조리법에 구

애 받지 않고 먹을 수 있습니다.

② 등푸른생선

고등어,꽁치,청어,정어리 등이 있습니다. EPA와 DHA가 풍부해 나쁜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저하시키며 혈전을 녹입니다.

기본적으로 기름이기 때문에 산화되지 않은 신선한 것을 먹어야 하며 머리에 영양분이 제일 많아 가급적이면 머리도 먹는것이 좋

습니다.

③ 연어 , 새우 , 게

주로 붉은 어패류에 들어 있는 카로티노이드계 색소인 아스타크산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아스타크산틴은 몸을 산화시키는 활

성 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힘을 갖고 있으며 물보다 기름에 잘 녹기 때문에 볶아 먹는 것이 효율적 섭취를 도와 줍니다.

④ 미역 , 톳 , 파래

해조류에 함유된 셀룰오스는 장에서 수분을 흡수하고 팽창해 변을 부드럽게 하고 유해 물질이 다시 흡수되는 것을 막습니다. 미

네랄을 공급하는 점액 성분인 알긴산을 함유하고 있어 염분을 배출하며 채소,감자,고구마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뭉치고 탁한 피, 콩으로 밀어내라 ]

① 청국장

발효시킨 일종의 콩으로 낫또키니제, 대두 사포닌 등이 주요 영양성분 입니다. 낫또키니제는 실처럼 끈끈하게 올라오는 점액성분

으로 혈전의 주성분인 피브린이란 단백질을 분해해 혈액 흐름을 돕습니다. 대두 사포닌은 지질의 산화를 막고 연소시켜 비만과

혈전을 예방합니다.

② 참 깨

참깨는 항산화 물질의 탑이라 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주로 고지혈증,혈소판 응집능,콜레스테롤 산화로 인해 유발되는데, 참

깨의 항산화 물질이 이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합니다. 특히, 참깨를 볶을 때 발생하는 세시몰이 항상환 효과가 뛰어나 볶아 먹는것

이 더 효과적 입니다.

③ 올리브 오일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하는 올레인산을 70%이상 함유하고 있습니다. 올레인산은 나쁜 LDL 콜레스테롤 수치만 떨어뜨리고

콜레스테롤 배설을 돕는 HDL 콜레스톨은 늘려 줍니다. 몸에 좋은 기름이지만 하루 2술이상 먹는 것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 상한 피 , 채소로 걸어내라 ]

① 귤 , 오렌지 , 레몬

항산화 효과가 있는 비타민c의 함유량이 과일 중에서도 가장 뛰어나며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칼륨도 풍부해 혈압을 낮춥

니다. 껍질 안쪽에 있는 흰섬유질에 포함된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강화하는 데 효과적이므로 가급적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② 양 파

양파의 영양 성분 중 혈액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웨르세틴과 유화 프로필이 있습니다. 이 성분은 양파의 황색 색소로 황산화 작

영에 의해 동맥경화를 예방합니다. 매운 맛을 내는 유황 성분인 유화 프로필은 혈당치,중성지방,콜레스테롤을 낮춥니다.

③ 감자 , 고구마

염분 배설을  돕는 칼륨이 풍부합니다. 칼륨은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설하는 나트륨 이뇨 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고구마의 경우,

100g에 갈륨 약 470ml가 함유되어 있으며, 이것은 수박과 감의 칼륨량의 2~3배에 달합니다. 단, 먹을때 소금 이나 설탕을 곁

들이면 효과가 없습니다.

체력이 떨어졌을 때는 일단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영양소를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바쁜 현대인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갖기란 너무나 어렵습니다. 평소 힘이 없고 체력이 약하여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원기를 보충해주는 기력회복음

식을 먹도록 하여 몸을 건강하게 할 수있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체력보강 음식  >

1) 장 어

장어는 남성들의 천연 스테미너로 손꼽히며 원기를 보충하는 체력보강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장어에는 비타민A,

B,E 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원기를 보충해주고 피로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과

미네랄,철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허약한 사람이나 무기력함을 쉽게 느끼는 분들에게 원기를 보충해주고, 빈혈을 예방

할 뿐만 아니라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도 한다고 합니다.

2) 미 역 국

가정에서 쉽게 조리할 수 있는 미역국은 인체의 유해한 성분들을 해독해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우리 몸 속

콜레스테롤이나 중금속을 제거해주어 혈액을 맑게 하고 순환이 잘 되게 하여 기운을 보충해주는 체력보강 음식으로 탁

월하며,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3) 복 분 자

복분자는 다른 식품보다도 비타민A가 월등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타민A는 눈의 피로를 회복하고 체력보강 음식으

로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한 복분자에 들어있는 탄닌 성분은 노폐물을 배출시켜 혈액을 맑게 하고 사포닌 성분은 손상

된 간을 회복시켜 피로를 빠르게 회복하고 원기보충 하며 기력을 회복하는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4) 홍 삼

홍삼은 노인분들이 많이 드시지만 특히 운동량이 많은 운동선수들도 많이 먹습니다. 이렇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먹는

홍삼은 체력보강 음식인 건강식품 입니다. 홍삼에는 사포닌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빠르게 피로를 회복해 주며 체력을

회복해주고 원기보충에 좋은 효능이 있습니다.

5) 조 개

조개에는 호박산과 타우린이 풍부하여 간장,위장이 약할 때 피록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양음식으로 꼽힙니다, 조개 속의

타우린은 당즙의 분비를 도와 소화가 잘되게 해줍니다, 또한 위산이 높지 않게  함으로 위를 보호해주는 체력보강 음식

이기도 하며 간기능 회복에 좋은 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6) 참 외

여름철에 많이 보이는 참외에는 당분이 풍부하고 맛이 좋아 안에 있는 씨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참외는 체액이 산성

화 되는 여름에 체력을 보강해주는 효과가 탁월하고 피로회복에도 좋으므로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면역 체계는 우리 몸에서 중요한 네 가지 기능을 합니다. 첫째는 방어 작용으로 외부의 세균과 바이러스, 독성 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지켜주고 , 둘째는 정화 작용으로 각종 오염 물질과 중금속,면역세포에 의해 죽은 부산물, 세균 등을 깨끗

이 청소해 외부로 배출해줍니다. 셋째는 재생 작용으로 훼손된 기관을 재생해 건강을 회복 시켜주고, 넷째는 기억작용으로

인체에 침입한 각종 항원을 기억해뒀다가 다시 침입했을 때 항체를 만들어 대항하는 역할을 합니다.

[ 면역력 저하의 원인]

공기,음식,의복 등의 오염이 심한 도시화 환경 외에도 다양한 원인에 의해 면역력이 약화되지만 그중에서도 현대인들에게

가장 주된 원인은 스트레스 입니다.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면 림프구의 활동이 약해져 바이러스나 암에 노출되는 몸 속

환경이 됩니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스트레스성 질병이 우리 몸을 제압하게 됩니다.

[ 면역력 저하의 증상 ]

스트레스로 생길 수 있는 병에는 두통,불면증,소화불량,우울증,비만,고혈압,당뇨,알레르기,과민성 대장증후군 등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불안,분노,초조,짜증,기억력감퇴,집중력 저하 같은 정서적인 변화가 나타납니다. 암과 뇌졸중,심장병 등 생명에 치

명적인 병도 스트레스와 관련이 깊습니다.

[ 면역력 저하 예방법과 유의점 ]

1) 술 과 담배로 푸는 것은 피해야한다

일시적으로 가라앉는것 같지만 술과 담배는 기혈의 흐름을 방해하고 숙취와 두통을 일으킬 뿐 아니라 폐와 간에 무리를 주어

오히려 몸을 무겁게 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 몸에서 병만 늘어나서 면역력을 더욱 저하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2) 평소 자세를 바르게 세우려고 노력하자

바른자세로 일하는것 역시 매우 중요한 요인입니다. 척추가 잘못되면 허리나 뒷목이 아프고 두통이 발생하게 되어 집중력

과 일에대한 의욕이 떻어지는 것은 물론입니다. 바른자세는 목과 어때의 피로를 없애고 머리를 맑게 하므로 업무를 보는

중간중간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운동을 필수!

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 운동을 필수입니다. 운동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몸도 건강해

지고 외모에도 변화가 생기기 때문에 자신감 또한 상승하게 됩니다. 운동 중에서 폐기능을 활성화시켜 몸속에 산소를 채

우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것으로는 등산을 꼽을 수 있습니다. 등산은 심장의 기능이 좋아지며 기억력을 상승시키는 효과

가 있습니다.

4) 약차를 마셔보자

약차의 대표적인 효능으로 마음을 안정시키고 피로를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단맛,신맛,매운맛,쓴맛,짠맛이 나는 오미자

차는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데 효과적입니다. 녹차는 머리를 맑게 하면서 피로를 풀어주고 ,칡차는 몸 속 열을 내려주고

숙취 해소에도 탁월 합니다. 기운이 없고 피곤할 때는 모과차가 체격이며, 대추차는 신경 천연안정제로 불릴 정도로 마음

을 편하게 해주며 불면증 을 다스리는 역할도 합니다.

다이어트 보다 살을 찌우려는 분들의 경우 더욱 유의해서 음식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위와 장의 기능

이 좋지 않아 체중이 증가 하지 않는 분들과 신경이 예민하여 스트레스를 쉽게 받아 살이 찌지 않는 분들이 있습니다. 오늘

은 이 두 유형의 분들에게 유익한 힐링푸드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통증을 감소하는 음식 5가지 ]

1) 강 황

카레의 주성분으로 염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고, 위암을 예방하고 간세포의 활성화를 도우며, 관절의 통증을 없애주는 효과

가 탁월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려주고 대장염 치료에도 효과적입니다. 카레를 좋아하지 않는다면 샐러드나 수프 등

의 요리에 강황을 첨가하여 먹는 것도 좋습니다.

2) 커 피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팽창한 혈관을 좁아지게 해 두통을 예방하고 통증을 감소시킵니다. 하루 적당량의 커피는 통증

완화제가 분비되는데 도움을 주며 하루 2잔정도 마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3) 요 구 르 트

미국인의 약 20%가 과민성대장증후군과 위통증에 시달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늗데,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유산균은 통증

과 염증 그리고 부리그를 감소시키는 역할합니다. 하루에 226ml 용량의 요구르를 1~2게 먹어주면 좋습니다.

4) 체 리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은 강력한 산화방지제로 염증을 막고 통증 효소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매일 아침 체리 한접시 를 먹은 사람은 주요 염증 지표가 2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생 강

위 진정제로서 배 멀미와 매스꺼움을 완화하는 데 탁월하며, 천연진통제와 소염제 역할, 편두통이나 관절염,근육통 으로 아

플때 통증을 가라앉히는 효능도 있습니다. 차 나 레모네이드로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 스트레스로 부터 지친몸을 치유하는 음식 5가지 ]

1) 블 루 베 리

아시아베리, 블루베리 등 베리류에는 항산화제와 염증을 없애는 성분이 많이 들어있습니다. 노화를 늦추고 당뇨병위험을

낮추어주며 콜레세롤을 줄여줍니다.

2) 고 구 마

식이섬유와 무기질,비타민 등의 영양소뿐 아니라 항암 효능을 지닌 것으로 알려진 베타카로틴과 폴라보노이드 등의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각종 호흡기 질환에 효과적인데, 체내로 섭취되면 비타민 A로 활성화 되어 염증을 예방

합니다.

3) 피 망

비타민C,카로틴,캡사이신을 함유하고 있는 피망은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건강을 돕고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노화 방지

및 항암작용이 뛰어납니다. 특히 캡사이신은 내장 기능을 자극하여 식욕을 촉직시킵니다.

4)우 유

우유 및 유제품에는 인플루엔자 증상과 독감을 완화해주는 락토페린과 세균 증식을 억제라는 락토레폭시다아제가 들어있습

니다. 염증을 억제하여 폐렴으로 진행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5) 방 울 토 마 토

라이코펜은 뛰어난 항산화 기능으로 우리 몸의 세포가 늙는 것을 예방합니다. 미국의 한결과에 따르면 , 토마토는 전립선암

,폐암,위암 예방에 뛰어난 효과를 보였고 이 밖의 다른 암세포의 위험도 어느정도 감소시켰다고 합니다.